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정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비가 공개한 영상은 애플리케이션 틱톡으로 촬영한 것으로 비는 머리 사이즈를 한껏 키운 '대두'의 모습으로 'pew pew pew'를 따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다.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호피 무늬 티셔츠도 소화하고 있는 비는 다소 진지하면서도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반대로 비는 셔츠에 청바지만으로도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는 사진도 여러장 올렸다. 그는 컬러가 들어간 선글라스를 착용, 무표정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의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와 오는 18일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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