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은 이날 현장을 찾은 취재진들에 입소 전 창문을 열고 얼굴을 드러냈다. 이어 마스크를 잠시 벗고 손흔들며 자신을 배웅하러 온 취재진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우도환은 2011년 데뷔한 뒤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나의 나라' '더 킹:영원의 군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또 영화 '인천상륙작전' '마스터' '사자' '신의 한 수: 귀수편' 등 활발하게 배우 활동을 했다.
한편, 현역으로 입대하는 우도환은 훈련소에 입소해 약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배정받은 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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