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 기재부 고개만족도 조사서 ‘우수’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06 13:26
전북대학교병원 전경 /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등급 평가를 받았다.
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대국민서비스 개선을 위해 전국 3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전북대병원은 외래·입원·교육·연구 등 전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 전북대병원은 질환별 특화센터를 통한 전문적인 진료와 환자중심의 진료시스템 개선, 편의시설 확충 등 고품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남천 병원장은 “이번 결과는 병원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이 전북대병원의 의료서비스 품질이 매년 향상되고 있음을 인정해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병원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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