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 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리가 선물해준 것으로 보이는 화려한 꽃 장식이 있었다. 꽃 장식 사이에는 루비 매의 이름 'RUBY'가 분홍색 장미로 꾸며져 있다.
루비 매는 "알리는 나를 사랑한다"는 글을 올리면서 행복함을 전했다.
한편 알리와 루비 매는 지난 5월 큰 봉변을 당한 바 있다. 알리의 집에 강도가 침입해 위협했고, 귀중품을 훔쳐 달아났다. 사건 당시 알리는 얼굴에 경미한 부상을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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