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알리, 생일 맞은 여자친구 위해 꽃장식 선물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 2020.07.04 11:14
델레 알리./AFPBBNews=뉴스1
토트넘 델레 알리(24)가 로맨틱한 면모를 뽐냈다. 여자친구 루비 매의 생일파티를 직접 꾸몄다.

루비 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리가 선물해준 것으로 보이는 화려한 꽃 장식이 있었다. 꽃 장식 사이에는 루비 매의 이름 'RUBY'가 분홍색 장미로 꾸며져 있다.

루비 매는 "알리는 나를 사랑한다"는 글을 올리면서 행복함을 전했다.


한편 알리와 루비 매는 지난 5월 큰 봉변을 당한 바 있다. 알리의 집에 강도가 침입해 위협했고, 귀중품을 훔쳐 달아났다. 사건 당시 알리는 얼굴에 경미한 부상을 입기도 했다.

/사진=루비 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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