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 김선우·노성철·타키·변의주, 2시간 만에 방출→그라운드行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03 23:42
Mnet 'I-LAND'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이랜드' 김선우, 노성철, 타키, 변의주가 입장 2시간 만에 방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에서는 입장 테스트를 통과한 16명의 지원자(최세온, 박성훈, 제이, 니콜라스, 니키, 이희승, 케이, 다니엘, 변의주, 노성철, 이건우, 타키, 양정원, 김선우, 이영빈, 제이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16명의 지원자들은 아이랜드 내부의 모습에 감탄한 것도 잠시 첫 방출 투표를 위한 2시간이 주어져 고민에 빠졌다.

오직 12명을 위한 아이랜드를 위해 4명이 탈락해야 했고, 결국 김선우(10표), 노성철(9표), 타키(9표), 변의주(6표)가 방출자 4인에 선정됐다. 네 사람은 곧장 탈락자들의 공간인 그라운드로 향하며 씁쓸함을 남겼다.


한편, Mnet '아이랜드'는 CJ ENM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3월 설립한 합작법인 '빌리프랩'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차세대 K-POP 아티스트를 탄생시켜 나가는 과정을 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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