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산림복지단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은 지역문화자원을 연계한 ‘우리가족 힐링 톡톡 산림치유캠프(4박 5일)’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숲길 미션 수행, 해먹 체험, 솟대 만들기, 부석사 해설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장기체류 희망고객들을 위해서도 숲속힐링스테이(20∼27일 6박 7일)와 숲속힐링스테이 체험의 날(24~26일 2박 3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나라 제1호 산림교육센터인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에서는 ‘우리숲가(家) 프로그램(11, 19일)’을 운영, 가족 간 추억여행을 진행한다.
100년 된 금강송 군락지인 국립대관령치유의숲(강원 강릉)은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이용료를 할인(2시간, 5000원)한다.
금수산의 수려한 산세를 배경으로 산림복지서비스에 한방치유를 접목한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도 내 몸 알아보기, 한방차 시음, 편백팔찌만들기, SNS 이벤트 등을 연다.
청량한 계곡과 동악산을 품고 있는 국립곡성치유의숲(전남 곡성)에서도 ‘힐링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할인(2시간, 7000원)해서 즐길 수 있다.
이창재 원장은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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