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자연스러운 홍채 렌즈 '텐션 로우망스' 선봬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20.07.03 17:13
다비치안경체인(총괄대표 김흥수)은 렌즈의 그래픽 직경이 작아 자연스러운 눈빛 연출이 가능한 7일 착용 ‘텐션 로우망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다비치안경
텐션’ 렌즈는 경제적인 이유로 권장 착용일을 넘겨 착용하거나 렌즈 관리가 익숙하지 않아 오염된 렌즈에 노출된 10대들을 위해 건강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올해 3월에 출시된 콘택트렌즈다. 새로 선보인 텐션 로우망스는 텐션의 2번째 시리즈로 그래픽 직경이 11.9mm 밖에 되지 않아 본래의 내 눈처럼 홍채 중심부에서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 팩 10개입으로 70일 동안 사용이 가능해 원데이 렌즈보다 경제적이며 한달 착용 렌즈보다 위생적인 착용이 가능하다(양안 착용시 35일).

렌즈의 컬러는 총 5종으로 자연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그레이, 브라운, 올리브 컬러와 화사한 발색이 특징인 블루와 핑크 컬러로 구성됐으며 서클라인이 따로 없어 내 눈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텐션은 산소투과율이 높은 실리콘하이드로겔 소재로 제작되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착용감과 자외선 차단 기능 및 가성비까지 두루 갖춘 제품이다.


다비치안경은 텐션 출시를 기념해 1만원 추가 시 한 팩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다비치마켓에서 텐션 쿠폰을 다운받고 매장에 방문해 쿠폰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텐션 오리지널 제품이 출시됐을 때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작은 직경의 제품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높아 ‘로우망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10대들의 눈건강을 지켜주는 다양한 컬러의 제품 출시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264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으로 차별화된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 검사와 21가지 전문 양안시 검사를 통해 고객의 눈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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