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페이스 유' 컴백 쇼케이스 동접 10만+4000만♥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02 18:14
베리베리 쇼케이스 영상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베리베리가 컴백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1일 베리베리는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새 앨범 '페이스 유'(FACE YOU)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날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는 동시 접속자 10만 명과 하트수 4000만을 돌파하며 베리베리를 향한 관심을 실감케했다.

베리베리는 세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미'(FACE ME) 타이틀곡 '레이 백'(Lay Back)으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고 MC 박지선의 진행으로 새 앨범 '페이스 유'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베리베리는 "'로드 투 킹덤' 경연 준비로 바빴지만 팬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 빨리 찾아왔다"라고 애정 어린 컴백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타이틀곡 '썬더'(Thunder) 포인트 안무 '천둥 번개' 춤을 설명하는가 하면 베리베리의 전매특허 DIY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감상 포인트를 설명하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컴백 쇼케이스인 만큼 스페셜 한 무대도 이어졌다. 엠넷 '로드 투 킹덤' 파이널 경연곡인 '뷰티풀 엑스'(Beautiful-x)를 7인 버전으로 선보이며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고, 타이틀곡 '썬더'로 강렬한 베리베리표 칼군무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타이틀곡 '썬더'는 불현듯 밀려오는 불안에 주저할 때 너와 내가 만나 용기 있게 맞서고 결국 우리가 되어 극복하는 과정을 '썬더'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베리베리는 2일 오후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 방송 최초로 타이틀곡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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