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2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한반도에서의 긴장 고조 방지와 보다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상임위원들은 방위비분담금 협상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협상의 조기 타결을 위해 한미 간 긴밀한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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