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 세계 3점 '공개되는 고려시대 나전합'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02 15:42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환수된 고려시대 나전칠기 유물인 나전국화넝쿨무늬합 공개행사에서 정재숙 문화재청장(오른쪽), 최응천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왼쪽), 김동영 국립고궁박물관장이 나전합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에 환수된 나전합은 문화재청 위임을 받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일본의 한 개인 소장자로부터 지난해 12월 구매한 것으로 모양이 동일하고 온전한 고려 나전합은 전 세계에 3점 존재한다. 한 점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 있고, 다른 하나는 일본 교토에 있는 사찰인 게이슌인(桂春院)에 소장돼 있다. 2020.7.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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