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한은 지난 1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녹화에 참여했다. '도른자' 특집으로 꾸며진 촬영에는 빅터 한을 비롯해 탁재훈, 고은아, 이은결 등이 함께했다.
이날 빅터의 첫 공중파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팬 100여명이 '라스' 퇴근길에 모였다.
빅터는 코로나19(COVID-19) 예방을 위해 악수 대신 손 소독제를 짜주는 형식으로 '손 소독제회' 팬미팅을 열어 팬들의 호응에 화답했다.
그는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드럼좌'를 개설해 약 한 달 만에 3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아 화제가 됐다.
이날 촬영분은 오는 8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