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좌' 빅터 한,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에 팬 100여명 몰려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 2020.07.02 10:37
'드럼좌' 빅터 한. /사진=빅터 한 인스타그램
유튜브 개설 한 달 만에 구독자 30만명을 돌파해 화제를 모은 드러머 빅터 한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빅터 한은 지난 1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녹화에 참여했다. '도른자' 특집으로 꾸며진 촬영에는 빅터 한을 비롯해 탁재훈, 고은아, 이은결 등이 함께했다.

이날 빅터의 첫 공중파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팬 100여명이 '라스' 퇴근길에 모였다.

빅터는 코로나19(COVID-19) 예방을 위해 악수 대신 손 소독제를 짜주는 형식으로 '손 소독제회' 팬미팅을 열어 팬들의 호응에 화답했다.


그는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드럼좌'를 개설해 약 한 달 만에 3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아 화제가 됐다.

이날 촬영분은 오는 8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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