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으로는 유일하게 표창을 수상한 성 소방장은 다년간 자원봉사, 선행 공무원 등 사회에 모범을 보인 직원이다.
화재·구조·구급 출동 2200여 회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썼다.
또 헌혈 150회로 2006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고, 백혈병 투병하는 여성에게 골수를 기증해 새 삶을 선물하기도 했다.
성주현 소방장은 "앞으로도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청주서부소방서는 다음 달 31일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 등 16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청주 현도면 노산리 배터와 대청대교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한다.
염병선 소방서장은 "단 한 건의 수난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흥덕경찰서, 고교 연합동아리 폴드림 발대식]
청주흥덕경찰서는 흥덕고등학교에서 2020년 고교 연합동아리 폴드림(PolDream)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폴드림은 경찰이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직업체험을 돕는 동아리다.
3개 고등학교 48명의 학생으로 구성했다.
[충북모금회 '덕분에 챌린지' 동참]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충북모금회는 SNS에 존경의 의미를 담은 수어 동작을 찍어 올리며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챌린지 다음 주자로는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와 한국장애인부모회충북지회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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