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부시장은 내부 행정망을 통한 취임사에서 “앞으로 태백발전을 위해 시장을 보좌해 화합하는 조직, 활력 넘치는 공직시스템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맡고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강원도, 중앙부처, 유관기관 단체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활용 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2년 정선군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남 부시장은 1995년 강원도로 전입, 경제진흥국 전략사업과 첨단소재 산업담당,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총무담당,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일본본부장, 글로벌투자통상국 일본구미주통상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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