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부, 종교시설 고위험시설 지정 검토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01 16:14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1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대형 교회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감염이 계속된다면 정부는 불가피하게 종교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고 강력한 제한 조치를 시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2020.7.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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