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800달러' 찍은 금값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01 16:10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미·중 관계 악화로 인해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 골드바가 진열되어 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1.1%(19.30달러) 오른 1800.50달러(216만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는 1804달러(221만원)까지 올랐다. 이는 2011년 8월 1891.90달러(227만원)를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2020.7.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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