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날부터 브랜드택시인 '마카롱택시'를 통해 '자전거를 품은 택시'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는데 따른 것이다. 택시 1대에 최대 3대까지 실을 수 있고, 자전거 1대당 3천원의 추가운송료를 내면 된다. 이용은 '마카롱택시' 앱을 통해 2시간 전에 예약하면 된다. 2020.7.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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