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장나도 안심'...자전거 싣는 택시 운영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01 15:02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1일 서울 은평구 마카롱택시 차고지에서 직원이 택시에 자전거를 싣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브랜드택시인 '마카롱택시'를 통해 '자전거를 품은 택시'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는데 따른 것이다. 택시 1대에 최대 3대까지 실을 수 있고, 자전거 1대당 3천원의 추가운송료를 내면 된다. 이용은 '마카롱택시' 앱을 통해 2시간 전에 예약하면 된다. 2020.7.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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