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종합금융사 미라클펀딩,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앞두고 사내변호사 영입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 2020.07.01 18:25
P2P종합금융사 미라클펀딩은 오는 8월 27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을 앞두고 P2P금융투자의 안정성 강화 및 심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부동산 전문 사내 김재상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재상 변호사/사진제공=미라클펀딩
김재상 변호사는 법무법인 황해에서 아파트 하자소송,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법률자문 및 관련 행정소송, 인천 광역시 법률자문 등을 수행했다. 또한 KPH Partners(주) 자산운용사에서 감사 업무를 수행한 부동산 및 금융 전문 변호사로,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이후 법학전문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김 변호사는 금융과 법률에 능숙한 P2P금융의 적임자로 미라클펀딩의 리스크 관리 본부장으로서 다양한 상품의 법률 리스크 체크 및 구조 강화, 권리 분석을 통해 상품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업무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김재상 변호사는 “㈜미라클펀딩에서 투자상품의 위험분석, 관리 등을 포함한 사내·외의 법률적·제도적 이슈를 철저히 검토하겠다”며 “P2P종합금융사로서 투자자 보호와 준법경영이라는 가치를 달성하여 고객(투자자·차입자)과 미라클펀딩 모두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라클펀딩 관계자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을 위해 다양한 금융전문가 추가 영입 외에 인적·물적 다양한 플랫폼을 최적화하고 있다"며 “이사회를 통해 금융기관 경력 10년 이상의 금융전문가를 준법감시인으로 선임하여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3. 3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4. 4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
  5. 5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