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LINC+사업단, 하계 현장실습 전개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20.07.01 13:49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2020학년도 하계 계절제 현장실습을 실시한다.

이번 하계 현장실습은 4주 또는 8주에 걸쳐 진행되며 한국가스안전공사, 피엔씨텍㈜ 등의 기업에 331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직무 능력 향상과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현장실습 사전 교육을 진행했으며 사전 교육은 학생들의 적응력 향상과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산업안전, 직장예절,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 "지난 1학기 현장실습에 3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며 "이번 하계 현장실습에는 보다 많은 학생이 참여해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과 취업과 연계된 우수 사례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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