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프스타일 TV…핫플레이스에서 만나요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20.07.01 09:59
삼성전자 모델이 한복 체험 프로그램인 '설화단장'을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로'에서 한복을 고른 뒤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국내 단일 뷰티 브랜드 중 최대 규모인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와 화장품 성지로 불리는 브랜드 체험 라운지 '아모레 성수' 등에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로'와 '더 세리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고 삼성전자가 1일 밝혔다.

'더 세로'는 모바일 콘텐츠에 최적화된 세로 화면과 TV 등 일반 영상을 시청하기 좋은 가로 화면을 자유자재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TV다. '더 세리프'는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홀렉 형제가 참여해 제작한 제품으로 심미적 가치에 중점을 둔 TV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전통 한복 체험 프로그램인 '설화단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43인치 '더 세로'의 세로 화면으로 한복을 고를 수 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아모레 성수에서는 '더 세로'와 '더 세리프'에 띄워진 뷰티 광고와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곳은 '디귿(ㄷ)'자 건물 중심부에 조성된 성수가든으로 유명한 핫 플레이스다.


이밖에 국내 최초 식음료 관련 편집 숍인 '성수연방'에서는 '더 세리프'를, 소셜 벤처 공유 오피스 '헤이그라운드' 성수점과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서점 '아크앤북' 시청점·잠실점에서는 '더 세로'를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주요 핫 플레이스 및 이종 업계와의 온·오프라인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아모레 성수에서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에 띄워진 자연 풍경 앞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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