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소이현 "♥인교진에 먼저 청혼" 고백…조이 '깜짝'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6.30 20:18
tvN '더 짠내투어'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더 짠내투어' 소이현이 인교진에게 먼저 청혼했음을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새로운 멤버 소이현과 게스트 김종민,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이 그려졌다.

37살이라는 소이현의 말에 모두 소이현이 비교적 일찍 결혼한 사실에 놀랐다. 이에 소이현은 가장 바쁠 때 결혼을 했다고 전하며 "제가 결혼하자고 했어요"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더했다. 크게 놀라는 조이를 향해 소이현은 "내가 청혼했어. 결혼하자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소이현의 남편이자 배우 인교진에 대해 "인간적이고 괜찮은 사람이다. 아내 보고 더 놀랐다"라면서 "내가 예전에 좋아했던 분이다"라고 소이현의 팬임을 밝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tvN '더 짠내투어'는 강제 집콕으로 몸도 마음도 지친 사람들을 위한 방구석에서 즐기는 랜선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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