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KIA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한화는 장시환을, KIA는 임기영을 선발로 예고한 상태. 그러나 비가 문제가 됐다. 광주 지역에 비가 내렸고, 챔피언스 필드 역시 비에 젖었다.
결국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한 KBO는 취소를 결정했다. 이 경기는 오는 10월 7일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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