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입국 카자흐스탄 국적 30대男 확진…누적 343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6.30 16:54
인천공항/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국적의 A씨(36·남·연수구거주·인천 343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

A씨는 전날 카자흐스탄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후,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가 확진되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수는 총 343명으로 늘었다.


시 등 방역당국은 인천의료원으로 A씨를 이송 후,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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