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북도에 따르면 탄자니아에서 근무한 후 지난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50대 남성이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코로나19 양성으로 판명됐다. 이 남성은 입국 당시 공항 검역소의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경북의 확진자는 1명 늘어난 1347명, 완치자는 1282명(95.1%), 해외입국 확진자는 33명이며, 지역사회 감염을 통한 확진자는 24일째 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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