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면 환갑인데'…황신혜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머니투데이 오진영 기자 | 2020.06.30 08:07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황신혜가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황신혜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려나봐. 자꾸 졸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트색 티셔츠와 검은색 와이드팬츠를 입고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57세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황신혜의 맵시에 잇따라 "티셔츠 색깔이 너무 예쁘다" "아무도 57세라고는 믿지 않을 듯"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빼어난 미모로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인 중 한 사람으로 꼽혔다.

황신혜는 드라마 '위기의 남자', '총각네 야채가게' 등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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