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유식 '팜투베이비', 100% 유기농 이유식 2종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 2020.06.29 18:06
'팜투베이비' 100% 유기농 실온 이유식 2종/사진제공=팜투베이비
청담은의 프리미엄 친환경 이유식 브랜드 '팜투베이비'가 최근 100% 유기농 실온 이유식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팜투베이비'는 2014년 론칭된 영유아식품 전문 브랜드다. 250여 종의 배달 이유식과 유기농 쌀과자, 유기농 김, 배도라지 등의 친환경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100% 유기농 실온 이유식은 쌀 미음과 단호박 미음, 2종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에도 포함됐다.


업체에 따르면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은 친환경 쌀, 신선 채소, 과채류, 유기 수산물, 무항생제 축산물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임산부 또는 산모에게 지원하는 국책 사업이다.

팜투베이비 관계자는 "유기농 배아미, 무항생제 한우·닭, 유기농·무농약 채소 등 친환경 원료를 주로 사용한다"며 "국책 사업에 포함된 것은 '좋은 식재료'로 이유식을 만든다는 노력과 진심이 전달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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