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선 여성 스타 4명이 프로코치에게 골프를 배우며 '골프 퀸'이 되기 위한 과정을 그린다. 신수지 선수와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 카밀라 한초임, 에이프릴 김채원 등이 참여한다.
회차별 골프 퀸을 선발한다. 매회 제작진이 주는 미션을 통과할 때마다 '퀸즈 마크'가 주어진다. 마크를 가장 많이 획득한 출연자가 골프 퀸에 등극하게 된다. 초보부터 프로 못지않은 실력자까지 실력을 지닌 출연자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국가대표 체조선수였던 신수지 선수는 "2014년 프로 볼링 선수로 데뷔한 이후 현재는 볼링보다는 골프에 더 빠져 산다"며 "2년 안에 프로골퍼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에이프릴의 김채원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골프채를 잡은 초보 골퍼지만 첫날부터 예사롭지 않은 스윙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초임과 조현영 역시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 녹화 현장에서 눈길을 끌었다.
퀸즈 클럽은 이달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스크린골프존 채널(olleh tv 264번, Btv 134번, U+tv 115번, LG헬로비전 104번, t-broad 119번)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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