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음주운전자, 대로 1차로에 차 세우고 '쿨쿨'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6.25 09:17
광주 광산경찰서. 뉴스1DB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2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35)를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광주 광산구 하남공단 인근에서 술을 마신 뒤 아반떼 승용차를 5㎞ 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11시50분쯤 월계동 편도 4차로 도로의 1차로에 차가 멈춰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 안에서 자고 있던 A씨를 붙잡았다.

A씨 혈중 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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