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23일 광주 북구 일곡동의 한 PC방에서 문인 북구청장과 직원, 일곡동 행정복지센터 방역단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방역 소독하고 있다.
북구는 이날 일곡지역 PC방과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구청 담당부서와 동행정복지센터, 동방역단 40여명이 투입돼 업소 내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19일 광주 33번 확진자가 일곡동에 거주하며 인근 PC방 등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광주북구 제공)2020.6.23/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