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n번방' 문형욱 공범, 안승진 얼굴 공개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이다운 매니저 | 2020.06.23 16:28

편집자주 | 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안동=뉴스1) 공정식 기자 = 텔레그램 n번방을 개설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갓갓' 문형욱(24)의 공범으로 알려진 안승진(25·구속)이 23일 오후 경북 안동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으로 송치되기 전 심경을 밝히고 있다. 2020.6.23/뉴스1
1. 안승진
성착취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25)의 공범 안승진(24)의 얼굴이 공개됐다. 그는 피해자에게 사과한다는 말만 남기고 준비된 호송차량에 탑승했다.

2. 부산항
부산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발생한 가운데, 국제규약상 이들 치료에 드는 비용은 중앙정부가 부담한다.

3. 운전면허
내일부터는 모바일 패스 인증앱에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증'을 넣어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증은 편의점에서 미성년자 확인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4. 백종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차기 대선 후보로 언급했다. 백 대표 측은 "정치에 뜻이 없다"고 전했다.

5. 강정호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야구선수 강정호가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의 잘못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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