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은 코로나19가 쉽게 종식되지 않을 것이라며 장기전에 들어갈 것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방역 전략도 점차 피해 최소화 전략으로 옮겨가고 있다. 중앙임상위원장인 오명돈 서울대 의대 교수는 "방역대책의 최종 목표는 코로나19 종식이 아닌 유행과 확산 속도를 늦춰 의료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환자가 발생토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6.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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