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해외선물옵션 첫거래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20.06.22 10:50
키움증권은 오는 7월 31일까지 해외선물옵션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주는 '해외선물옵션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오는 7월 31일까지 해외선물옵션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주는 '해외선물옵션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지난 21일까지 해외선물옵션 거래가 없는 신규 고객과 거래 경험이 있지만 최근 3개월간 거래를 중단한 휴면 고객이다.

키움증권은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선물옵션을 10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5만원을 준다. 또 매주 누적 거래량 상위 5명에게 50만원을 준다. 중복 당첨이 가능해 최대 3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6주간 진행하는 이 이벤트뿐 아니라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은 해외선물옵션 수수료를 2.5달러로 할인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며 "해외선물옵션 거래를 시작하는 투자자에게 유용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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