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0일 공개한 대남 전단(삐라) 살포 준비 모습. 북한은 지난 16일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파괴' 이후 대남 강경 행보의 후속 조치로 삐라 살포를 공언한 바 있다. 이날 노동신문은 문재인 대통령의 얼굴이 담긴 삐라에 담배 꽁초 등 쓰레기를 넣은 대남 전단 뭉치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대남 삐라 살포 투쟁을 위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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