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솔 새 TV-CF…양세형·양세찬 활약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 2020.06.18 11:19

동국제약이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를 모델로 한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새로운 TV-CF를 온에어했다.

18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번 TV-CF에서 양세형·양세찬 형제는 '상처 요정'으로 활약하며 각각의 역할을 통해 마데카솔 연고제와 분말의 차이를 효과적으로 설명한다.

광고에서 이들 형제는 꽃 주변의 벌 때문에 상처를 입는다. 상처 요정을 발견한 아이가 다급히 엄마를 찾고 엄마는 구급함의 마데카솔로 상처를 치료한다. 피부 상처에는 '마데카솔케어연고'를 바르고 진물 증상에는 '마데카솔분말'을 뿌린다.

형제는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바르는 마데카솔', '뿌리는 마데카솔'이라는 카피를 통해 '상처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들은 “상처엔 역시! 옛솔, 칫솔, 마데카솔, 둘 다 챙기솔~”이라며 상비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마데카솔은 일반적인 상처에 사용하는 '마데카솔케어연고', 염증이 있는 상처에 사용하는 '복합마데카솔연고', 진물이나 출혈이 있을 때 사용하는 '마데카솔분말', 하이드로콜로이드 습윤밴드 '마데카습윤밴드' 등 상처별로 특화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상처 요정이 마데카솔을 바르고 뿌리는 모습을 통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상처에 맞는 적합한 제품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기치 못한 부상에 대비해 마데카솔케어와 마데카솔분말 등을 필수 가정용 상비약으로 구비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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