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색병’ 독점 유통사 파이진글로벌, 신개념 플랫폼 ‘알고e샵’ 론칭 예고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 2020.06.18 16:30
갑작스럽게 닥친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비대면) 시대가 도래하면서 많은 유통기업들이 이에 걸맞은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파이진글로벌은 알고(ALGO) 비즈 플랫폼으로 신개념 플랫폼 비즈니스 서비스를 선보일 ‘알고e샵’을 오는 7월1일 공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파이진글로벌
파이진글로벌은 ‘아름다움과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모토 아래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시장에 정보통신 기반의 스마트 헬스&뷰티 플랫폼을 구축한 전문 유통기업이다.

특히 ‘은색병’이라고 불리며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파이온텍 볼륨 톡스 오리지널 펩타이드 에센스’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수백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이는 특허받은 독자적 버블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국내 코스메슈티컬 에센스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19년 역사의 R&D 중심 제조사 ㈜파이온텍의 독점 유통사이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일명 ‘은색병’은 제품의 유명세로 인해 다양한 모조품이 출시, 유통됐었다. 하지만 버블 에센스의 원조 제조사인 파이온텍의 특허 받은 자가발포형 버블 테크놀로지가 접목된 독자적 처방으로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다는 것.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엄선해 선별한 펩타이드 콤플렉스 120,000ppm과 보르피린 40,000ppm을 고농축 함유하고 달팽이점액여과물, 진정 특허 성분 GLCE,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등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다양한 액티브 성분이 피부 깊숙이 차올라 광채, 탄력,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7개 항목에서 진행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통해 이를 증명받았다.


파이진글로벌은 이렇듯 제품의 우수성만으로 다양한 유통판로를 개척해온 데 이어 제조·유통을 아우르는 스마트 물류시스템 기반의 원네스 플랫폼 ‘알고e샵’의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미 지난해 유전자 DTC 시장의 오픈에 발맞춰 ICT 기반의 DNA 맞춤 솔루션을 론칭한 바 있기에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과 혁신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업체 측은 “우리는 코로나19로 촉발된 새로운 세계질서와 시대적 변화에 직면했다. 이에 그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른 방식의 신개념 비대면 서비스 쇼핑몰 ‘알고e샵’의 론칭을 통해 새로운 유통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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