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은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한편 송가인은 "라디오DJ는 처음이라 무척 떨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송가인은 특유의 맛깔난 입담으로 어느새 라디오 DJ역할에 완벽 적응했다.
이날 라디오 진행중 한 팬이 하품하는 모습이 귀엽다고 문자를 보내자 송가인은 "점심을 먹고 났더니 식곤증이 온 모양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태균은 “점심에 뭐 먹었냐”라고 질문하자 송가인은 “시간이 없어서 차에서 컵라면과 볶음밥을 먹었다”라며 “나는 다 먹는다. 국물까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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