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해운대 중동 스위첸' 19일 견본주택 개관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 2020.06.17 11:37
해운대 중동 스위첸 투시도/자료=KCC건설
KCC건설이 오는 19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일대에 들어서는 '해운대 중동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운대 중동 스위첸은 해운대구 중동 1256-9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67~84㎡(이하 전용면적), 총 396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67㎡ 122실 △72A㎡ 31실 △72B㎡ 61실 △72C㎡ 62실 △73㎡ 61실 △84㎡ 59실이다.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이 지상 1층~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선다.

해운대 중동 스위첸은 해운대 중심 입지에 조성된다. 해운대 해변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으며 반경 200m 내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이 위치해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오는 22일 청약홈을 통해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다. 정당계약은 29일부터 양일간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1360번지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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