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고향' 영국서 "최고의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20.06.16 15:22
삼성전자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가 영국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영국에 무선청소기 '제트' 라인업을 출시한 데 이어 최근 제트의 먼지통을 쉽게 비울 수 있는 '청정스테이션'도 선보였다.

영국 소비자 매체 '위치'는 최근호에서 "삼성 제트가 지금껏 테스트한 제품 가운데 최고의 무선 청소기"라며 "뛰어난 성능의 물걸레 기능까지 더해져 매력이 배가됐다"고 평했다.

위치는 삼성 제트가 모든 종류의 바닥에서 청소 성능이 탁월하고 틈새 미세먼지 성능이 우수한 데다 미세먼지·알레르기 유발 물질 배출 차단 필터를 갖춰 위생까지 챙겼다고 호평했다.

전자 제품 리뷰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는 삼성 제트를 '올해 최고의 무선 청소기' 중 '최고의 만능 무선 청소기'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단 하나의 기기로 쓸고 닦기를 원한다면 제트만큼 다재다능한 제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 매거진 '굿하우스키핑'은 삼성 제트가 "다양한 기능과 탁월한 흡입력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96점(10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부여하고 '최고의 스틱형 청소기' 중 하나로 추천했다.

정유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제트는 강력한 흡입력, 물걸레 브러시, 착탈식 배터리 등 소비자들이 무선 청소기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집약한 제품"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프리미엄 청소기의 본고장인 영국에서도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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