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로나19 '임대안내문 줄지어 붙은 명동상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6.16 13:50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무급휴직자에게 1인당 최대 150만원씩 지급하는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 지원금 신청 접수를 지난 15일 시작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급증한 무급휴직자의 생계 지원을 위한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은 정부가 지난 4월 발표한 고용안정 특별대책에 포함된 것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무급휴직자에게 월 50만원씩 최장 3개월 동안 지급한다.

16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임대안내문이 붙어있는 빈 상가를 지나고 있다. 2020.6.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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