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두꺼비세상과 제휴···월세 카드 자동납부 추진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 2020.06.16 14:49
삼성카드 박경국 부사장(오른쪽)과 두꺼비세상 유광연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15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를 운영하는 '두꺼비세상'과 제휴카드 상품 출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경국 삼성카드 부사장과 유광연 두꺼비세상 대표가 참석했다.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는 월 평균 263만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 플랫폼에서 카드로 월세를 자동납부할 수 있는 제휴카드 상품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진행할 수 있는 공동 마케팅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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