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환자가 나오지 않아 이날 오전 0시 기준 확진자는 1341명, 완치자는 1266명(94.4%), 사망자는 58명이다.
확진환자 17명은 현재 포항의료원 등 4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신천지교회 관련이 473명(35.2%)으로 가장 많고 청도 대남병원 116명(8.6%), 봉화 푸른요양원 68명(5%), 경산 서요양병원 65명(4.8%), 예천 지역사회 감염 41명(3%), 해외 성지순례 29명, 칠곡 밀알장애인시설 25명, 해외 유입 27명이며, 497명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