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유산균 화장품 '닥터락토 SOS 카밍크림' 출시

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 2020.06.16 09:50

독자 개발 유산균이 피부 개선…피부 진정효과

닥터락토 SOS 카밍 크림/사진=종근당건강
종근당건강은 유산균 화장품 브랜드 닥터락토의 신제품 'SOS 카밍 크림'을 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SOS 카밍 크림은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화장품이다. 주성분은 종근당건강이 독자 개발한 유산균 발효물인 '락토-세븐 배리어(Lacto-7 Barrier)'다. 피부에 유익한 7가지 유산균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를 근본적으로 개선시킨다. 최근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 곰팡이균, 트러블 원인균, 여드름 원인균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또 SOS 카밍 크림에는 세라마이드 캡슐이 들어있다. 세라마이드 캡슐은 피부 장벽을 구축해 피부의 수분손실을 방지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종근당건강은 정제수 대신 병풀 추출물의 함량을 최대로 높여 피부 진정과 보습효과를 강화했다.


제품은 수분젤 타입의 크림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독일 더마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최근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고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가 예민해져 저자극의 피부 진정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SOS 카밍 크림을 시작으로 진정 케어 라인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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