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지 플로이드 기리는 현수막'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6.14 15:05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외벽에 최근 백인 경찰관의 과잉 진압에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반대하는 문구인 'Black Lives Matter(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현수막이 걸려있다. 주한미대사관은 지난 13일 트위터에 "주한미국대사관은 미국민들과 비통함을 함께 나누고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평화로운 시위를 지지한다"며 "현수막은 인종 차별과 경찰 만행에 대한 항의이며, 더욱 더 포용력 있고 정당한 사회를 향한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2020.6.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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