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4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리치웨이 방문자의 사위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6.14 13:45
코로나19© 뉴스1
(아산=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아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시 배방읍에 거주하는 43세 남성 A씨가 전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서울 건강용품 판매업체인 '리치웨이'를 방문한 확진자 B씨의 사위다. B씨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아산에 거주하고 있는 A씨의 집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일 아내가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A씨는 자가격리 중인 상태에서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격리 기간 중 발생해 접촉자는 없으며, 2살 아들은 음성으로 나왔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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