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시 배방읍에 거주하는 43세 남성 A씨가 전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서울 건강용품 판매업체인 '리치웨이'를 방문한 확진자 B씨의 사위다. B씨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아산에 거주하고 있는 A씨의 집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일 아내가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A씨는 자가격리 중인 상태에서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격리 기간 중 발생해 접촉자는 없으며, 2살 아들은 음성으로 나왔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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