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독보적"…김혜수 백상예술대상 패션 보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6.06 00:16
/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 사무국
배우 김혜수가 레드카펫에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김혜수는 검정색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어깨에 흰색 재킷을 걸친 채 레드카펫을 밟았다. 여기에 그는 보라색 클러치를 들고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드라마 '하이에나' 촬영 때 보다 기른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등장한 김혜수는 커다란 에메랄드빛 장식이 돋보이는 목걸이를 착용했다. 자칫 과장되게 보일 수 있는 목걸이를 특유의 아우라로 소화한 모습이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배우 주지훈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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