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섀도우아레나', 업데이트로 유저 불만 개선

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 2020.06.05 17:59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의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고 게임 편의성을 높이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섀도우 아레나는 지난달 21일 얼리 액세스 버전을 시작한 이후 디스코드, 스팀, 인게임에서 제보 및 불편사항을 접수해 업데이트를 적용중이다. 섀도우 아레나 게임 마스터과 커뮤니케이션 매니저가 이용자의 피드백을 직접 듣고 반영하고 있으며, 개선 사항은 홈페이지 패치노트와 총괄 PD의 ‘데브 메모’를 활용해 알리고 있다.

섀도우 아레나 이용자가 제보했던 △특정 PC에서 오른쪽으로 카메라가 회전되지 않았던 시스템 △창모드 전환 문제점 △전체 화면 모드에서 PC 성능이 저하되는 현상 △CC기(상대 캐릭터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기술)를 명중시켰을 때 간헐적으로 표시되지 않았던 버그 등을 수정했다.


이외에도 △생명력 게이지 우측에 플레이어의 지연 속도 표시와 아이콘 추가 △영웅 선택 화면에서 스킨 선택 시, 기존에 선택한 스킨이 저장되는 시스템 구축 △우편함에 새로운 우편이 도착했을 때 알림이 출력되도록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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