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풋볼365는 5일(한국시간)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는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잉글랜드 3부리그)의 유망주 리키 제이드 존스(18)가 마커스 래쉬포드(23·맨유)를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제이드 존스는 어린 나이에도 올 시즌 11경기를 뛰고 있을 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주로 최전방 공격수로 뛰는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제이드 존스는 '어떤 선수는 가장 존경하느냐'는 질문에 "래쉬포드다. 나는 그를 많이 보고 배운다"고 답했다. 래쉬포드는 맨유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맨유가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이적 가능성도 높아진 셈이다. 반면 리버풀에는 암울한 소식이다.
또한 제이드 존스는 "레스터시티(잉글랜드)의 공격수 제이미 바디(33)도 보고 있다. 나는 바디 같은 유형의 선수들과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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