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톤에이지월드', 6월 18일 글로벌 출시

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 2020.06.03 11:21

원작 '스톤에이지'를 모바일로 재해석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월드'를 오는 6월 18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톤에이지월드'는 넷마블의 자체 IP(지적재산권)인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한국을 포함해 172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캐주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돼 250마리가 넘는 펫을 직접 포획하고 수집해 길들일 수 있다. 또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수행한다.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이 적용돼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도 가능하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100만 스톤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 시 조개 5만 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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