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부개3동주민센터 5월18~28일 방문자 검사" 요청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 2020.06.03 10:02
인천시에서 공무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검사를 실시한다.

인천시청은 3일 페이스북 등을 통해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5월18~28일 방문자는 금일 9시부터 새울공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인천시에서는 부평구청 본청 근무 A씨와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B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부개3동 주민센터와 부평구청은 폐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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