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행지는 미국 뉴욕이다. 뉴욕의 풍경과 감성을 담은 영화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리빙보이 인 뉴욕, 프란시스 하를 선보인다. 다음 주는 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매주 상영영화 콘셉트는 달라진다.
영화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은 일상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브루클린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리빙보이 인 뉴욕에서는 뉴욕의 매력적인 가을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프란시스 하는 감각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린 뉴욕 풍경이 매력을 더한다.
영화는 순차적으로 예매 오픈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가격은 6000원이다.
김홍민 CJ CGV 편성전략팀 팀장은 "영화가 지닌 매력 중 하나는 새로운 장소, 다양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간접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라며 "여행 감성을 대리 충족할 수 있는 영화를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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