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 "화도읍 거주 71세 여성 확진"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 2020.06.03 09:36
/사진=이지혜 디자인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남양주시청은 3일 화도읍 녹촌리 삼신아파트 거주 71세 여성 A씨가 관내 39번째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은 자택에 머물렀고, 2일 발열증상이 나타나 인근 의원을 방문했다.

이후 동부보건센터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A씨의 배우자 1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검체채취 예정이다.

남양주시청은 "자택 및 주요 동선에 대한 방역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2. 2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3. 3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4. 4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5. 5 BTS 키운 방시혁, 결국 '게임'에 손 댔다